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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가자들은 ▲ 보고서 작성 기초 및 실습 교육(이화여대 국어문화원 한은주 선임연구원) ▲ 스포츠 인문학 및 소통의 시간(경향신문 김세훈 기자) ▲ 갑질 예방 및 청렴·반부패 교육(박종성 청렴전문강사) 등 직무에 도움이 될 현장형 교육 기회를 가졌다.
이와 함께 회원종목단체간 협력을 강화하고 직원들의 유대감을 높이기 위한 체육 활동을 활용한 소통 증진 프로그램에도 참여했다.
윤성욱 대한체육회 사무총장은 "워크숍에 참가한 직원들이 대한민국 체육의 미래를 이끌 주역이라는 믿음을 가지고 실질적이고 유익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chil8811@yna.co.kr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