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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유도 대표팀 남자 최중량급 간판 김민종(양평군청)이 브리온 컴퍼니와 매니지먼트 계약을 체결했다.
김민종은 5월에 열린 2024 국제유도연맹(IJF) 세계유도선수권대회 남자 100㎏ 이상급에서 우승해 한국 유도계를 깜짝 놀라게 했다.
그는 2024 파리 올림픽에서도 기세를 이어가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cycle@yna.co.kr
<연합뉴스>
기사입력 2024-12-09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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