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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대한핸드볼협회는 학교형 스포츠인 '핸볼' 보급을 위해 10월까지 전국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핸볼 수업을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핸볼은 대한핸드볼협회가 2021년 개발한 학교형 스포츠다. 맞아도 아프지 않은 부드러운 공을 갖고 하는 경기로 몸싸움이 없어 다칠 위험이 적다.
대한핸드볼협회는 2025년 1월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핸드볼 경기장에서 핸볼 페스티벌을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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