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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한국마사회는 9월 경기도 과천시 서울경마공원에서 열리는 국제 경주 코리아컵과 코리아스프린트 경주를 앞두고 미국 경주마 경매회사인 OBS, 미국에 본사를 둔 주류회사 브라운포맨 코리아와 후원 계약을 맺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후원으로 OBS는 한국마사회에 2만 달러를 후원하고, 코리아컵 및 코리아스프린트 우승마가 OBS 경매를 통해 구매된 경우 각 우승 마주에게 5천 달러를 추가로 지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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