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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강성철 기자 = 재외동포청은 이상덕 청장이 파리올림픽 여자 유도 57kg급에서 은메달을 획득한 재일동포 출신 허미미 선수에게 축전을 보냈다고 31일 밝혔다.
이어 독립운동가 후손이기도 한 허 선수의 쾌거에 재외동포와 함께 기쁨을 나누고 변함없이 응원하겠다고 전했다.
허 선수는 일제강점기에 항일 운동을 전개하다 순국한 독립운동가 허석 지사의 5대손이다.
wakaru@yna.co.kr
<연합뉴스>
기사입력 2024-07-31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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