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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한동훈 기자] 대한장애인체육회가 15일 반포 한강공원 예빛섬(세빛섬 내)에서 2024 파리 패럴림픽대회와 장애인스포츠를 알리고 시민과 함께하는 행사인 '파리 패럴림픽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대한장애인체육회 정진완 회장은 "80여일 앞으로 다가온 파리 패럴림픽대회를 계기로 장애인 비장애인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축제를 준비했다"며 "한강 나들이 나온 시민 누구나 오셔서 파리 패럴림픽에 출전하는 선수들도 응원하고 장애인스포츠도 체험하는 즐거운 시간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동훈 기자 dhha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