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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나유리 기자]유도 남자 81kg급 간판 이준환(용인대)이 아시아선수권 대회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한편 이날 한국 대표팀에서는 동메달이 2개 더 추가됐다. 여자 63kg급 김지수(경북체육회)가 준결승전에서 일본의 야마구치 키라미에 허벅다리걸기 절반패를 당했지만, 동메달결정전에서 대만의 유안페이준을 누르기로 한판승을 거두며 값진 동메달을 얻었다. 남자 73kg급에서는 이은결(세종시유도회)이 동메달결정전에서 허리안아돌리기 절반승을 거뒀다.
=나유리기자 youll@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