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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전영지 기자]서울특별시체육회가 국립대 유일의 체육 특성화 대학인 한국체육대학교(이하 한체대)와 우수 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또한 서울시 체육 인구(체육특기생, 육성학교)가 눈에 띄게 감소하는 상황에서 우수 선수의 경기력 향상뿐 아니라 서울시 초·중·고 학생선수들의 인재 육성을 위해서도 협업하기로 뜻을 모았다.
강태선 서울시체육회장은 "대한민국 스포츠 국가대표 선수 육성의 요람인 한체대와의 업무협약을 통해 수도 서울의 안정적인 전문체육 육성 체계를 구축하고, 나아가 엘리트 스포츠의 한단계 성장에 앞장서는 서울시가 될 것"이라는 의지를 전했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