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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스포츠조선 전영지 기자]피겨스케이팅 유망주 김현겸(한광고)이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이하 강원 2024)에서 남자싱글 최초의 빛나는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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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겸은 안방에서 당당하고 패기 넘치는 연기로 역전 메달에 성공했다. 2012년 동계청소년올림픽 이후 피겨스케이팅 여자 싱글에서 유영이 2020 로잔 대회에서 우승한 적이 있지만 한국 남자 선수가 메달을 딴 건 이번이 처음이다.
강릉=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