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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최만식 기자] "한파에도 구슬땀 흘렸어요.'
꿈나무대표팀을 이끄는 김종혁 감독을 비롯해 박준희, 이경옥, 이은우, 김영민, 강가연, 이승현 코치등 6명의 지도자와 총 48명의 13세이하 선수(남자 24명, 여자 24명)가 참여했다.
배드민턴협회가 주관하고, 대한체육회 주최, 문화체육관광부-국민체육진흥공단의 후원으로 마련된 이번 훈련에서 스포츠심리교육, 테이핑교육, 부상안전교육 등이 실시됐다.
특히 체육관 훈련 외에 속초 해변에서 백사장 훈련도 실시하며 즐거움을 겸한 집중 훈련 시간을 보냈다.
최만식 기자 cms@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