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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전영지 기자]'올림픽 레전드' 장미란 문화체육관광부 제2차관이 파리올림픽·패럴림픽의 해 첫 행보로 장애-비장애 국가대표 선수촌을 방문한다.
장미란 문체부 제2차관은 "올해는 파리올림픽과 패럴림픽이 열려 국가대표 선수와 지도자들이 그동안 흘린 땀과 노력의 결실을 보는 해"라면서 "작년 항저우아시안게임·장애인아시안게임 현장에서 응원하면서 후배들의 선전에 감동했다. 국민들이 팀 코리아에 환호할 수 있도록 200일 남짓 남은 기간 동안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는 바람을 전했다. 이어 "묵묵히 훈련에 매진하는 우리 국가대표 선수들이 자랑스럽다. 문체부도 우리 선수들이 지속적으로 훈련에 매진할 수 있도록 처우와 훈련환경 개선에 최선을 다하겠다. 우리 국가대표들이 꿈의 무대인 올림픽과 패럴림픽에서 멋진 활약을 펼치길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