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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저우(중국)=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한국 양궁이 이번대회 첫 양궁 금메달을 향한 순항을 이어갔다.
2세트에서 10-10-9-9점을 쏜 한국은 38-36의 스코어로 2세트도 챙겼다. 3세트에선 높은 집중력으로 10-10-10-9점을 쏘며 39-36으로 잡았다. 결국 세트 점수 3대0으로 완승을 따냈다.
둘은 이번 대회 랭킹 라운드에서 각각 최고 점수를 기록하며 혼성 출전권을 얻었다.
'막내 에이스' 임시현은 여자 개인 결승에 진출해 선배 안산(광주여대)과 집안싸움을 펼친다.
항저우(중국)=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