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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진회 기자] 국내 여자 육상 중거리 강자 차지원(21·경산시청)이 컨디션 난조를 보였다.
800m 아시아랭킹 61위인 차지원의 800m 개인 최고 기록은 2분10초63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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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배 전국육상대회(2분12초83)를 시작으로 2차 전국실업육상대회(2분11초18), 제77회 전국육상경기선수권대회(2분11초53)까지 3개 대회 연속 우승을 차지했다.
지난해 디스턴스챌린지대회(2차) 800m에선 2위에 오른 바 있다. 김진회 기자 manu3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