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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저우=연합뉴스) 안홍석 기자 = 한국 스쿼시가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을 여자 단체전 동메달 하나로 마쳤다.
유재진(부산시체육회)-엄화영(인천시체육회) 조 역시 말레이시아의 아이파 아즈만-모함마드 카말 조에 0-2(5-11 6-11)로 져 준결승 진출에 실패했다.
여자 단식에서는 허민경(경남체육회)이 8강전에서 말레이시아의 수브라마니암 시바상가리에게 0-3(4-11 2-11 8-11)으로 패했다.
한국 스쿼시 대표팀은 대회 경기 일정을 모두 마쳤다.
대표팀은 이번 대회 여자 단체전에서 동메달 1개를 수확했다.
지금까지 아시안게임 스쿼시에서 한국이 따낸 메달은 동메달만 4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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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