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노주환 기자]대한핸드볼협회가 오는 11월 프로화 첫 시즌 개막을 앞두고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한국핸드볼연맹(KOHA)은 지난달 4일부터 17일까지 2022~2023시즌 SK핸드볼 코리아리그에 참가했던 남자 6개팀, 여자 8개팀에 회원가입을 요청했다. 현재 남자 4팀과 여자 2팀이 가입했고, 향후 추가 가입을 기다리고 있다. 총 14팀 중 6팀은 가입했고, 남자 2개(두산, 충남도청), 여자 6개(광주도시공사, 경남개발공사, 대구광역시청, 삼척시청, 인천광역시청, 서울특별시청) 팀은 내부 논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