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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안홍석 기자 = 핸드볼 프로리그(H리그)를 준비하는 한국핸드볼연맹은 인적자원 관리(HR) 플랫폼 기업인 flex(플렉스)와 2022-2023시즌 공식 파트너 계약을 맺었다고 15일 밝혔다.
또 플렉스와 한국핸드볼연맹은 H리그의 성공을 위한 다양한 공동 마케팅 활동을 펼쳐나가기로 했다.
한국핸드볼연맹은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H리그 지원 부문의 디지털화가 조기에 정착될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앞으로 다양한 부문에서 후원 파트너를 모집해 프로리그가 성공적으로 출범할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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