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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 산하로 2019년 4월 1일 설립된 재단은 동계올림픽 유산 사업과 국제대회 및 회의 유치, 동계종목 저변 확대 등 다양한 사업을 펼치고 있다.
재단 사무실은 올림픽 개폐회식장으로 쓰인 건물에 있다.
유승민 평창기념재단 이사장은 23일 "올림픽 개최 도시 평창이 아시아 동계스포츠 허브 도시로 국가 체육 발전에 기여하고 세계 올림픽 역사에 남을 성공적인 도시로 발전해 나가길 응원하는 마음에서 참여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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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