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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원만 기자] 불굴의 의지와 강렬한 투혼을 앞세운 대한민국 선수단이 2021 카시아스두술데플림픽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그 어느 대회보다 값진 성과를 거둔 대회였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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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16일 카시아스두술 세지아레나에서 열린 폐회식을 끝으로 모든 대회 일정을 마친 한국 선수단은 본진 귀국에 맞춰 18일 오후 6시 인천국제공항으로 입국해 환영식을 열고 보름간의 대장정을 마무리한다. 차기 대회는 2025년 일본 도쿄에서 열린다.
이원만 기자 wman@sportschosun.com
◇카시아스두술 데플림픽 대한민국 금메달(총 11개)
유도 : 최선희(여 -70㎏) 홍은미(여 +70㎏)
태권도 : 최민호(남 품새 개인) 이학성(남 -80㎏) 하관용(남 +80㎏) 이진영(여 -67㎏)
배드민턴 : 우지수(남 단식) 우지수-서명수(남 복식)
사격 : 이승화(남 25m 권총) 김태영(남 25m 권총 속사)
탁구 : 이창준-오세욱(남 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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