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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세계 최정상' 진조크루의 김주연(비걸 티니)과 김정욱(비보이 오공)이 브레이킹 프로젝트에서 우승했다.
우승을 차지한 티니는 "이번 대회를 위해 정말 열심히 준비한 만큼 우승을 차지해서 정말 기쁘다"고 말했다.
브레이크 댄스는 2024년 파리올림픽에서 처음으로 정식 종목으로 채택됐다. 한국은 이 종목 강국으로 메달 가능성도 높다. 도쿄올림픽 직후 당시 신치용 선수촌장이 "이번 대회에서 한국 스포츠클라이밍이 상당한 발전을 보여줬고, 브레이크댄스도 우리가 잘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 충분히 준비하면 파리에서 좋은 경기를 보여드릴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한 바 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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