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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컴파운드도 '대한민국 천하'였다.
컴파운드 혼성팀전에서도 금빛 질주는 계속됐다. 김종호와 소채원(현대모비스)이 호흡을 맞춘 혼성팀은 프랑스를 159대153으로 꺾었다. 160점 만점에서 단 1점 부족한 '퍼펙트' 경기였다. 한국은 프랑스를 제치고 3연속 금메달을 차지했다. 특히 김종호는 단체, 혼성 2관왕의 기쁨을 누렸다.
한편, 한국 선수단 중 유일하게 개인전 메달에 진출한 김종호는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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