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리그 3경기 및 하나원큐 K리그1(1부 리그) 4경기를 대상으로 실시한 토토언더오버 21회차에서 700명의 적중자가 나왔다.
언더오버는 이번 회차에서도 건강한 소액구매를 보여 성숙해진 토토팬들의 모습을 증명했다. 실제로 5경기 유형에서 1인당 평균참여금액은 단 3735원이었다. 7경기 유형에서도 4148원으로 거의 비슷한 수준을 보였다.
케이토토 관계자는 "스포츠팬들에게 사랑 받으며, 소액참여가 이어지고 있는 언더오버게임이 700명의 무더기 적중자를 배출했다. 앞으로도 건전한 참여문화를 통해 게임의 재미와 적중의 기쁨을 모두 가져갈 수 있기를 기원한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언더오버 21회게임의 적중자들은 2020년 6월 2일까지 전국 토토판매점이나 IBK기업은행 지점에서 적중금을 찾아갈 수 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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