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여자 실업탁구 강호 삼성생명이 정상에 올랐다.
분위기를 탄 삼성생명은 2단식에서 분위기를 이어갔다. 삼성생명의 김지호가 상대 간판 전지희를 2대1(11-8, 5-11, 11-8)로 제압하는 '반란'을 일으켰다.
사실상 승패가 기울었다. 삼성생명은 3단식에 에이스 최효주를 내세워 포스코의 최정민을 2대0(11-5, 13-11)으로 꺾으며 두 주먹을 불끈 쥐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
|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