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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영여신' 안세현(23·SK텔레콤)이 주종목 접영 200m 메달 획득 실패의 아쉬움을 혼성혼계영 400m 동메달로 풀었다.
'성 대결'도 벌어진다. 레이스 순서는 팀별로 정하게 했다.
결선에서는 남자선수 이주호(아산시청)가 배영, 문재권(서귀포시청)이 평영 영자로 나섰다. 이어 여자선수 안세현이 접영, 고미소(전북체육회)가 자유형 구간을 책임졌다.
이번 대회 우리나라 수영에서 나온 다섯 번째 메달(은 1개, 동 4개)이었다. 단체전 메달은 처음이다. 김진회 기자 manu3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