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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회는 없다. 그동안 준비한 게 생각나서 울음이 나왔다."
이상화와 같은 방을 쓰고 있는 김민선은 "언니가 주변에서 오는 기대감 때문에 긴장을 많이 했던 것 같다. 서로 웃으면서 긴장을 푸는 데 집중했다"고 밝혔다. 4년 후 올림픽에 대한 희망도 내비쳤다. 김민선은 "올림픽 분위기를 경험할 수 있어서 좋았다. 4년 후의 올림픽을 잘 준비하겠다"며 웃었다. 강릉=임정택 기자 lim1st@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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