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 11세의 유망주인 유 영(문원초)이 기라성같은 언니들을 제치고 제70회 전국남녀 피겨스케이팅 종합선수권대회 쇼트프로그램에서 1위를 차지했다.
만 12세인 김예림(군포 양정초)이 59.68점으로 3위에 오른 가운데 지난해 이 대회 우승자인 박소연(19·신목고)은 55.34점으로 6위로 밀렸다.
이 건 기자 bbadag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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