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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영록 기자] '당구천재' 김행직(전남당구연맹)이 날개를 달았다.
현재 국내랭킹 1위, 세계랭킹 18위를 기록중인 김행직은 올해부터 3년간 LG유플러스 로고를 달고 각종 국내외 경기에 출전한다.
김행직은 세계주니어3쿠션선수권대회 4회 우승을 차지하며 '당구 천재'라는 별명을 얻었다. LG유플러스의 후원을 날개 삼은 김행직의 계속된 비상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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