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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소영 손흥민과 열애설, 심야 '빼빼로 데이트' 포착…손키스 세례 '연하남 애교'

김준석 기자

기사입력 2015-11-19 07:59 | 최종수정 2015-11-19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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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유소영 열애설


손흥민 유소영 열애설, 심야 '빼빼로 데이트' 포착…손키스 세례 '연하남 애교'

축구선수 손흥민(23·토트넘 훗스퍼)과 걸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배우 유소영(29)이 열애설에 휩싸였다.

19일 '더팩트'는 유소영과 손흥민의 지난 14일 오후 심야 '빼빼로 데이트'를 포착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2018러시아월드컵 2차 예선을 앞두고 축구 국가대표팀에 소집된 손흥민은 지난 14일 밤 파주 국가대표트레이닝센터(NFC) 인근에서 유소영과 달콤한 시간을 보냈다. '빼빼로 데이'(11월 11일)는 지났지만, 손흥민은 뒤늦게나마 빼빼로를 준비해 자신을 만나기 위해 먼 길을 달려온 유소영에 선물하는 센스를 보였다. 두사람은 여느 연인들처럼 바라만 봐도 행복하고 즐거운 연인들의 모습을 보였고, 유소영은 손흥민의 깜짝 이벤트에 행복한 미소를 지었다고.

매체는 "데이트를 마친 후 손흥민은 6살 연상인 유소영에게 손키스 세례를 퍼부으며 '연하남' 특유의 애교를 보였다"고 덧붙였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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