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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프로테니스(ATP) 세계랭킹 1위 노박 조코비치(세르비아)가 4년 연속 차이나오픈 단식 정상을 지켰다.
조코비치는 차이나오픈 개인 통산 성적을 29전 전승으로 이어갔다. 또 나달과의 상대 전적도 23승22패로 사실상 어깨를 나란히 했다.
함께 열린 여자프로테니스(WTA) 투어 차이나오픈에선 가르비녜 무구루사(스페인·5위)가 티메아 바친스키(스위스·17위)를 2대0(7-5, 6-4)으로 따돌리고 우승했다.
김진회기자 manu3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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