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역도 중량급 기대주 진윤성(20·고양시청)이 세계남녀주니어역도선수권대회 남자 94㎏급에서 동메달 2개를 따냈다.
남자 85㎏급 임대진(20·한국체대)은 인상 140㎏·용상 165㎏·합계 305㎏으로 종합 13위를 기록했다.
김진회기자 manu3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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