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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G포토] 석지현 '돌아가신 스승님 생각에 눈물이...'

김경민 기자

기사입력 2014-09-27 11:20



27일 오후 인천 계양아시아드 양궁경기장에서 2014 아시안게임 양궁 컴파운드 여자 단체 결승 한국과 대만의 경기가 열렸다. 금메달을 석지현(왼쪽)과 김윤희가 눈물을 흘리고 있다.

인천=김경민 기자 kyungmin@sportschosun.com / 2014.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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