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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G포토] 장혜진 '우리가 최고입니다'

김경민 기자

기사입력 2014-09-26 14:58



26일 오후 인천 계양아시아드 양궁경기장에서 2014 아시안게임 양궁 여자 리커브 단체전 4강 한국과 인도의 경기가 열렸다. 세트스코어 3대0으로 승리한 한국의 장혜진이 환하게 웃고 있다.

인천=김경민 기자 kyungmin@sportschosun.com / 2014.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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