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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연재 세계선수권 첫 메달, 후프에 '키스 쪽~'…"메달 따서 너무 기뻐"
2010년 모스크바세계선수권 개인종합 32위, 2011년 몽펠리에세계선수권에서는 개인종합 11위, 2012년 런던올림픽 개인종합 5위, 2013년 키에프세계선수권 개인종합 5위 등 내년 폭풍성장을 거듭해온 손연재는 생애 4번째 세계선수권에서 첫 메달을, 한국 리듬체조 사상 세계선수권 첫 메달을 획득했다.
손연재는 경기 후 "세계선수권에서 처음으로 메달을 따게 돼서 너무 기쁘고 행복하다. 하지만 아직 끝이 아니기 때문에 아시안게임 때까지 끝까지 집중해서 좋은 성적으로 마칠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한편, 손연재 세계선수권 첫 메달에 누리꾼들은 "손연재 세계선수권 첫 메달, 너무 장하다", "손연재 세계선수권 첫 메달, 앞으로 더 기대해", "손연재 세계선수권 첫 메달, 너무 예뻐", "
손연재 세계선수권 첫 메달, 후프에 키스하는 거 귀여워"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