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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세레나 윌리엄스 '육덕진 근육질 수영복 자태' 주요부위 정리 '민망'

기사입력 2014-06-05 11:42 | 최종수정 2014-06-05 1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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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레나 윌리엄스 '근육질 수영복 몸매'

'흑진주' 세레나 윌리엄스가 동료 테니스 선수 캐롤린 워즈니아키가 섹시한 수영복을 입고 해변에 나타났다.

세레나 윌리엄스는 3일(현지시간) 미국 마이애미에 있는 한 해변에 등장, 호피무늬 수영복을 민망하게 정돈하고 있는 모습을 선보였다.

미국 스플래쉬닷컴이 포착한 해당 사진에는 세레나 윌리엄스가 거대한 꿀벅지를 내놓고 주요 부위에 낀 수영복 맵시를 정리하는 모습과 해변에서 동료와 앙증맞은(?) 포즈를 선보이는 모습이 담겨있다.

세레나 윌리엄스는 긴 소매와 가슴이 훅 파여진 호피무늬 수영복을 입어 운동으로 다져진 육감적인 몸매를 과감하게 노출했고, 동료 선수 캐롤린 워즈니아키는 푸른빛 줄무늬 비키니에 짧은 상의를 입고 섹시한 자태를 뽐내며 즐거운 휴가를 보냈다.

특히 세레나 윌리엄스는 어깨까지 흘러내린 수영복에 군살 없는 완벽한 등근육을 보이기도 했고, 옷매무새를 다듬다 손으로 수영복의 앞 뒤를 매만지며 민망한 노출 사고를 겪을 뻔 했다.

한편 세레나 윌리엄스와 휴가를 즐긴 동료 캐롤린 워즈니아키는 골프선수 로리 맥길로이와 청첩장까지 돌렸으나 결국 지난달 파혼한 상태다. <스포츠조선닷컴, 사진=TOPIC/Splash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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