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피겨 스케이팅 대표팀의 김연아(왼쪽)가 21일(현지 시간) 오후 소치 올림픽 파크에서 진행된 여자 싱글 경기의 메달 세리모니에서 아델리나 소트니코바(금메달·러시아)와 캐롤리나 코스트너(동메달·이탈리아)와 함께 은메달을 목에 걸고 기념촬영에 응하고 있다. 소치(러시아)= 김경민 기자 kyungmin@sportschosun.com / 2014.02.22.
대한빙상경기연맹이 국제빙상연맹(ISU)에 김연아의 프리스케이팅 경기에 대한 재검토를 요청했다.
대한체육회는 22일 새벽(한국시각) 보도자료를 통해 '대한빙상경기연맹은 21일 친콴타 ISU회장을 만나 20일 치러진 제22회 소치동계올림픽대회 여자피겨 싱글 경기가 ISU의 규정과 절차에 따라 정당하게 치러졌는지 확인해줄 것을 정중히 요청했다. 이에 친콴타 회장은 확인하겠다고 답변했다'고 밝혔다. 스포츠2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