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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소치 동계올림픽 스노보드의 코스 논란이 일고 있다.
2010년 밴쿠버 대회 프리스타일 금메달리스트로 이번 대회에 출전하는 토라 브라이트는 11일(한국시각) 시드니 모닝헤럴드와의 인터뷰에서 "세계 최고 수준의 선수들이 모인 대회라면 코스도 세계 최고 수준이어야 한다"고 대회 인프라를 비판하고 나섰다. 다른 선수들 역시 "코스 위험도가 높다"며 불만을 드러내고 있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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