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년의 세월이 흘러 다시 찾아온 결전의 날, 반갑다 또 도전할께"
빙속 여제 이상화(25·서울시청)가 결전의 경기를 앞두고 자신의 SNS에 각오를 다지는 글을 올렸다.
이상화는 이날 오후 9시45분부터 시작되는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500m에 출전한다. 마지막 조인 18조에서 미국의 브리트니 보와 함께 경기를 펼친다. 한 조로 함께 뛰는 보는 세계랭킹 8위로 개인 최고 기록 37초32다. 이상화는 36초36의 세계기록 보유자다.<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