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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피니티, 스포츠세단의 결정체 `Q50` 첫 생산

홍민기 기자

기사입력 2013-05-14 17:49



인피니티는 14일 올 뉴 프리미엄 스포츠 세단 인피니티 Q50의 첫 번째 양산형 모델을 토치기 공장에서 생산했다고 밝혔다.

지난 1월 디트로이트 북미 국제 오토쇼를 통해 세계에 첫 선을 보인 인피니티 Q50은 인피니티의 새로운 변화의 축이 될 핵심모델로 평가 받고 있다.

이날 기념식에서 카를로스 곤 닛산차 회장은 "토치기 공장은 최고 품질의 자동차를 생산하는 기지로 전세계적으로 잘 알려져 있다"며 "인피니티 Q50을 통해 토치기 공장은 뛰어난 기술력 및 전문성을 다시 한번 증명했다"고 덧붙였다.
요한 드 나이슨 사장은 "Q50은 인피니티 브랜드의 핵심 가치인 매력적인 디자인, 디테일에 대한 열정, 정교한 마감처리, 뛰어난 퍼포먼스, 그리고 현재에 안주하지 않는 도전정신을 반영했다""며 "인피니티의 모든 가치들을 담고 있는 결정체"라고 강조했다.

인피니티 Q50의 성능시험 및 평가 부문에는 3년연속 F1 월드챔피언 세바스찬 베텔(레드불)이 퍼포먼스 디렉터 참여했다. 그는 "Q50은 미래 인피니티 라인업의 다이내믹 퍼포먼스를 구체화하는 데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지피코리아 김기홍 기자 gpkorea@gpkorea.com, 사진=인피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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