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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세대 여왕' 심석희(16·오륜중)가 쇼트트랙 월드컵서 여섯 대회 연속 금메달 행진을 이어갔다.
노진규는 남자 5000m 계주 결승에서는 김병준(25·경희대) 신다운(20·서울시청) 김윤재와 팀을 이뤄 6분44초584의 기록으로 네덜란드(6분44초806)를 꺾고 두 번째 금메달을 땄다. 여자 3,000m 계주팀은 5차 대회에 이어 또다시 1위로 골인하고도 아쉽게 실격 처리됐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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