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돌아온 4관왕' 박태환의 낮은 자세가 믿음직한 이유

전영지 기자

기사입력 2012-06-05 1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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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드,
턴을
보완해야
한다"
"레이스
운영이
조금
좋아지긴
했지만
아직
완성단계는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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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px
10px;display:flex;'> class='mobile-ad'
style='z-inde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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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solute;width:
200px;
height:
200px;'>5일
오후
인천공항을
통해
귀국한
'올림픽
디펜딩챔피언'
박태환(23·SK텔레콤)은
부족한
점을
먼저
이야기했다.
1~3일
미국
산타클라라그랑프리
수영대회에
출전해
100-200-400-800m에서
금메달
4개를
목에
걸었다.
5월
멜제이잭인터내셔널수영대회에선
금메달
2개,
은메달
2개를
따내며
대회
최우수선수(MVP)에
올랐다.
두둑한
전리품을
들고
금의환향하면서도
그저
담담했다.


7월,
'올림픽
2연패'라는
일생일대의
목표가
남아
있다.
모든
것은
승리를
향한
과정일
뿐이다.
의연한
모습으로
잘한
점,
좋았던
점보다는
부족한
점,
보완해야
점을
일일이
짚은
후에야
"결과가
좋아
기분이
좋다"고
덧붙였다.
결코
자만하거나
도취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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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yle='wid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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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ight:
270px;margin:
auto;
text-align:center;'>3일
마지막
자유형
200m
레이스중
100m를
50초대(50초99)에
주파한
것에
대해
가장
의미를
부여했다.
"200m에서
마이클
펠프스,
라이언
록티
등과
경쟁이
가능하려면
초반
100m를
50초대에
끊어야
한다.
이번
대회에
점이
가장
성과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스피드와
턴을
보완해야
한다.
입수동작이
지난해에
비해
'아주
조금'
좋아지긴
했지만
200m에선
스타트가
중요하기
때문에
두달동안
열심히
집중훈련할
생각"이라며
각오를
또렷히
밝혔다.


지난
2주새
2개
대회를
연속
출전하며
최단거리인
자유형50m부터
장거리
800m까지
1500m를
제외한
전종목을
소화해냈다.
산타클라라
마지막
대회
자유형200m
마지막
150m
턴에선
다리가
풀릴
만큼
혹독한
'강행군'이었다.
조정기
훈련(경기력
향상을
위해
경기
직전
2주전부터
연습량을
줄이면서
체력을
비축하는
수영훈련법)
없이
체력을
극한으로
몰아붙인
상황에서
잇달아
의미
있는
기록과
결과를
쏟아내며
스스로
자신감을
끌어올렸다.
스피드,
파워,
지구력
훈련의
성과를
몸으로
입증해보였다.
"국제대회
800m에
나선
것은
처음이었는데
색다른
경험이었다.
100-200-400-800
등에
고루
출전해
올림픽
레이스
운영에
도움이
것같다"며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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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yle='width:
336px;
height:
300px;
margin:
auto;
text-align:center;'>박태환은
사흘간
국내에서
휴식을
취한
9일
출국한다.
다음
대회는
꿈의
'런던'이다.
호주
브리즈번,
프랑스
몽펠리에에서
최종훈련에
돌입한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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