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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사파 파월(29·자메이카)이 남자 100m 출전 포기 이유를 밝혔다. 역시 사타구니 부상이었다.
400m 계주 출전에 대해서도 말을 아꼈다. 파월은 "코치진과 이야기 중이다. 400m 계주에 나가기 위해 노력하겠지만 아직 확실하지 않다"고 설명했다.
포기 결정은 2012년 런던올림픽을 위한 것이었다. 파월은 "런던에서 더 강한 모습을 보이기 위해 이번은 포기를 결정했다"고 런던에서 돌아올 것을 약속했다.
대구=이 건 기자 bbadagu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