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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상에서는 158㎏에 성공한 아돌파즐 사레(이란)에 밀려 2위를 했지만, 용상에서 경쟁자들을 제치며 가장 중요한 합계에서도 1위를 차지했다.
합계로만 메달을 수여하는 올림픽, 아시안게임과 달리 아시아주니어역도선수권에서는 인상, 용상, 합계에 모두 메달이 걸렸다.
이날 정희준은 금메달 2개(합계, 용상)와 은메달 1개(인상)를 수확했다.
인상 1위에 오른 사레가 용상(190㎏)과 합계(348㎏)에서 2위를 했다.
jiks79@yna.co.kr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