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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진행되는 종목은 청소년 및 성인을 대상으로 하는 배드민턴과 어르신을 위한 게이트볼, 파크골프, 밴드체조, 시니어근력 스트레칭이다. 모집인원은 종목당 20명씩이며, 수강료는 무료다.
선발된 수강생은 9월부터 종목별 일정에 따라 짧게는 10월, 길게는 12월까지 전문 지도자의 강습에 맞춰 프로그램을 체계적으로 배울 수 있다.
구는 8월 16일 전산추첨 방식으로 수강생을 선발하고, 선정자에게 문자로 개별 안내할 예정이다.
프로그램별 운영시간 및 기간, 장소 등 보다 자세한 사항은 마포구 누리집 또는 마포구평생학습포털을 참고하거나 체육진흥과(02-3153-9863)로 문의하면 된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마포구는 모든 생활체육관을 휴관일 없이 연중 개방하는 것을 비롯해 구민들의 체육활동과 여가활동 기회를 늘리고 생활체육을 활성화하는 데 많은 노력을 쏟고 있다"면서 "이번 생활체육교실 참여자 모집에도 많은 주민분들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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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