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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최만식 기자] 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조현재)이 공공서비스 인스타그램 분야 대상을 수상했다.
한국인터넷전문가협회(KIPFA)가 주최한 '소셜아이어워드 2023'은 현재 운영 중인 SNS 채널을 대상으로 인터넷 전문가 3800여명으로 구성된 평가위원단이 혁신적이고 모범적인 소셜미디어 서비스 사례를 선정해 시상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소셜인터넷 서비스 시상 행사다.
공단은 공식 인스타그램 운영으로 스포츠 진흥·산업 사업에 대한 정보 제공과 환경보호 등 공익적인 내용을 쉽고 재미있게 전달하여 기관 접근성을 향상시켰다. 특히, 공식 캐릭터 '백호돌이'를 인플루언서로 내세운 다양한 콘텐츠 제작으로 이용자에게 친밀감을 유도한 것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공단 관계자는 "인스타그램뿐 아니라 유튜브, 틱톡 등 공단에서 운영 중인 다양한 소셜미디어 채널을 통해 보다 재미있고 공익적인 내용으로 국민에게 다가가겠다"라고 전했다.
최만식 기자 cms@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