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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박업 영업주를 대표해서 고영석(H호텔 대표)·박미경(뉴에버그린 대표)씨가 결의문을 선창하고 참석자들이 친절하고 밝은미소, 착한 가격으로 선수단과 관광객을 맞이해 다시 찾고 싶은 관광도시 목포를 만들어 나가자고 다짐했다.
참석자들은 ▲전국 제일의 숙박 문화 조성에 힘쓸 것 ▲쾌적한 숙박환경 제공으로 목포 위상을 높일 것 ▲착한 숙박 요금과 친절한 손님맞이로 다시 찾고 싶은 관광도시 목포를 위해 앞장설 것을 결의했다.
조 대표는 시를 찾는 관광객들의 실질적인 소비현황과 숙박업소에 대한 인식, 관내 숙박업소들이 관광객을 맞이하는데 필요한 자세와 운영 스킬 등을 설명했다. 이는 숙박업소 영업주 등에게 실질적이고 필요한 교육이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박홍률 목포시장은 "많은 선수단과 관람객 등 손님맞이를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숙박업소 영업주분들의 적극적인 동참이 필요하다"며 "결의대회를 통해 청결하고 안전한 숙박 편의 제공을 다짐하고 다시 찾고 싶은 관광도시 목포로 도약하는 기반을 마련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목포시는 시 산하 전부서 팀장급으로 '1숙소 1담당관제'를 지정 ▲선수단 예약현황 ▲영업신고증 및 요금제 게시 유무 등 숙박업소 영업주 준수사항 등을 점검하고 ▲전국체전 성공적 개최를 위한 각종 홍보활동을 실시하는 등 다방면으로 숙박업소 관리체계를 강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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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