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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전 한국 기록은 2019년 11월 경영월드컵 6차 대회에서 이주호∼문재권∼안세현∼정소은이 합작한 3분47초92였다.
이은지가 배영, 최동열이 평영, 김영범이 접영, 허연경이 자유형 영자로 나선 이번 혼성대표팀은 종전 기록을 0.83초 단축했다.
예선 3조에서 1위를 차지한 한국은 전체 순위에서는 13위를 해 8개 국가가 출전하는 결승 티켓을 얻지는 못했다.
여자 배영 50m 예선에도 출전했던 이은지는 28초40의 기록으로 전체 19위에 올라 상위 16명이 겨루는 준결승 진출에 실패했다.
이은지와 예선 16위 선수 안드레아 베리노(아르헨티나·28초24)의 격차는 0.16초다.
남자 개인혼영 200m에 나선 김민석(부산광역시수영연맹)은 2분01초75, 전체 25위로 예선에서 탈락했다.
여자 접영 200m의 박수진(경북도청)은 2분11초20, 전체 18위로 16위까지 얻는 준결승 티켓을 아쉽게 놓쳤다.
4bun@yna.co.kr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