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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대한민국 여자 청소년(17세 이하) 핸드볼 대표팀이 아시아선수권대회 준우승을 기록했다.
승패는 경기 종료 직전 갈렸다. 한국은 경기 종료 1분여를 남기고 나카오 아이에게 결승골을 내줬다. 한국은 남은 시간 여러 번 슈팅을 날렸다. 하지만 일본의 골문을 뚫지 못했다.
한편, 황지정보산업고의 신채현은 대회 MVP에 선정됐다. 범다빈(레프트 백)과 유희빈(피봇)은 BEST 7에 이름을 올렸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