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연합뉴스) 하남직 기자 = 한국 장애인양궁대표팀이 2024 파리 패럴림픽 출전권 4장을 확보했다.
이번 대회에는 151개국 272명이 참가했다.
W1 오픈 혼성단체 박홍조(서울특별시청)와 김옥금(광주광역시청)이 짝을 이뤄 한국 선수단에 동메달을 안겼다.
또한 남자 W1 박홍조, 여자 W1 김옥금, 남자 리커브 오픈 곽건휘(경남장애인체육회), 여자 리커브 오픈 최나미(대전광역시장애인체육회)가 파리 패럴림픽 출전권을 따냈다.
파리 패럴림픽 출전권은 나라에 부여된다. 대회에 출전할 선수는 국가대표 선발전을 열어 선발한다.
jiks79@yna.co.kr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