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한국이 남자 주니어 아시아컵에서 3위를 차지했다.
우리나라는 2쿼터 7분 임도현(조선대)의 선제골로 앞서 나갔고, 1-1이 된 3쿼터 7분에 유승호(인제대)가 결승 골을 넣었다.
한국은 10개국이 나온 이 대회 상위 3개국에 주는 올해 12월 주니어 월드컵 출전권을 획득했다. 4위 말레이시아는 개최국 자격으로 주니어 월드컵에 출전한다.
결승에서는 인도가 파키스탄을 2-1로 꺾고 우승했다.
[1일 전적]
▲ 3-4위전
한국 2(0-0 1-1 1-0 0-0)1 말레이시아
emailid@yna.co.kr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