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4개 공공수영장, 2년 연속 생존수영 교육 안전인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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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연합뉴스) 정윤덕 기자 = 대전시시설관리공단은 한밭수영장, 용운국제수영장, 국민생활관 수영장, 기성종합복지관 수영장이 한국생존수영협회로부터 생존수영 안전인증 교육기관으로 재인증받았다고 1일 밝혔다.

이로써 이들 수영장은 지난해에 이어 안전성과 생존수영 교육 적합성 등을 인정받았다.

공단은 초등학교 생존수영 의무화에 따라 안전한 교육장 제공에 적극 협조하는 한편 시민 대상 생존수영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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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