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집 대상은 지역에 소재하면서 농산물, 가공식품, 관광·체험·문화상품 등 세종시 답례품으로 선정된 37개 품목을 생산, 공급할 수 있는 업체다.
시는 답례품의 안정적 공급 가능 여부와 답례품 보관·배송 능력, 지역 생산·제조 기반 보유 여부 등을 평가해 공급업체를 선정할 계획이다.
시는 현재까지 21개 품목에 복숭아 병조림과 한글빵, 세종시청 테니스팀 강습권 등 30개 답례품을 제공하고 있다.
노진욱 시민소통과장은 "지역 특산품은 물론 기부자들이 세종시를 방문해 보고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답례품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 044-300-5032
sw21@yna.co.kr
<연합뉴스>